[LCK] 90도 수직상승 롤러코스터 KT, 한화생명 연승 끊고 승리
작성자 정보
- 롤뉴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0 조회
-
목록
본문

KT 롤스터가 한화생명을 잡아내는 이변을 만들었다.
15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라운드 1경기 3세트 블루 진영 한화생명e스포츠는 암베사-세주아니-아지르-루시안-엘리스를, 레드 진영 KT 롤스턴는 요릭-자르반4세-애니-칼리스타-니코를 선택했다.
한화생명이 선취점을 낸 가운데 KT도 상대 서포터를 잡고 킬을 올렸다. 이어 KT가 순간적으로 3킬을 얻고 동시에 상대 바텀까지 압박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11분 7대 1까지 킬 스코어를 끌어올린 KT를 상대로 핞롸생명은 골드를 비슷하게 유지하며 이후를 바라봤다.
다행히 전령은 챙긴 한화생명은 상대에게 세 번째 드래곤까지 넘겨주고 미드 2차 포탑까지 파괴했다. 이어 상대 정글을 잡은 한화생명은 아타칸을 사냥했고, KT는 미드 1차 포탑을 압박했다. 이어 KT가 드래곤 영혼을 앞두고 상대 하나를 자른 후 교전 승리와 드래곤 영혼까지 손에 넣었다.
하지만 26분 한화생명이 바론 앞에서 교전을 벌여 에이스를 기록했다. 이어 무주공산이 된 상대 본진에 오른 한화생명이 넥서스를 파괴하나 했지만 이번에는 KT가 넥서스를 지켜내며 경기가 끝나지 않았다.
위기를 넘긴 KT가 바론을 획득했고, KT가 본진을 지키는 사이에 한화생명은 장로 드래곤을 노렸지만 오히려 KT가 교전 승리 후 딜라이트의 백도어는 본진 포탑이 생성되며 무위로 돌아갔다. 한화생명 역시 인원들이 복귀하며 위기를 넘겼다.
KT가 바론을 노리자 한화생명은 제카의 아지르를 파견해 넥서스를 노렸지만 비디디가 방어에 성공했고, 바론에 이어 장로까지 다시 차지한 KT가 36분 넥서스를 파괴하고 승리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