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자르반4세에 이어 판테온까지, 창신 오너 활약한 T1 2대 1로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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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반4세에 이어 판테온을 선택한 오너가 창신의 모습을 보이며 팀을 5년 연속 월즈 진출까지 한 걸음을 남겼다.
18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플레이오프 패자조 2라운드 T1 대 디플러스 기아 경기 3세트 경기에서 T1이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2대 1로 역전했다.
3세트 블루 진영을 선택한 DK는 아트록스-오공-빅토르-카이사-니코를, 레드 진영 T1은 케넨-판테온-오리아나-자야-룰루를 선택했다.
DK가 미드에서 페이커를 잡고 선취점을 올렸고, T1 역시 탑에서 도란과 오너가 함께 킬을 만들며 빠르게 분위기를 수습했지만 다시 DK가 구마유시를 잡고 유충까지 모두 챙겼다. T1은 위기 상황에서 상대 탑 다이브를 잘 버텨내며 팽팽한 상황이 이어졌다.
14분 T1이 탑과 바텀 모두 교전에서 동시에 승리하며 DK는 초반 벌어뒀던 것을 모두 잃고 말았다. 3천 골드를 뒤진 DK도 상대 전령 타이밍을 노려 도란을 잡고 전령도 가져갔지만, 도란과 오너가 탑에서 다시 킬을 내며 상대의 흐름을 끊었다.
아타칸 직전인 19분 미드에서 상대의 공격을 받아친 T1이 정글과 서포터를 잡고 미드 1차 포탑까지 파괴한 후 미드에서 오너가 에이밍을 홀로 잡아낸 것을 아타칸까지 이어갔다. 이어 바론 앞에서 상대 넷을 잡아낸 T1이 바론 버프까지 가져간 후 드래곤 3스택까지 쌓았고, 그대로 경기를 끝내며 월즈까지 한 걸음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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