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비 원더와 마이클 잭슨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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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이 11살때 그의 형제들과 유명 흑인 음악 소속사인 '모타운'에 들어갈때, 모타운의 사장 베리고디는 많은 반대에 부딪혔는데 그중 하나의 의견이
'"얼마전에 10대 가수를 데려와 아동착취라며 비난을 받고있는데 더 어린아이들을 데려와서 어쩔셈이냐'"
하는것이었다. 하지만 베리고디는 자신의 결심대로 잭슨 형제들을 모타운에 들였고,
'얼마전에 들여온 10대 가수' 는 스티비 원더였다.

어릴때의 마이클 잭슨은 뛰어난 아티스트들을 따라다니며 그들을 배우곤 했는데, 스티비 원더도 그중 하나였다.
둘의 나이차이는 8살 차이지만 스티비 원더는 마이클을 친구이자 아들처럼 여겼다.

이후의 마이클은 음악적인 이유로 소속사 모타운을 떠났지만, 둘의 우정은 변치않았다.
마이클의 첫 성인솔로앨범을 위해 스티비는 곡을 써주었고, (i can't help it) 마이클은 스티비와 듀엣곡을 만들어 앨범에 수록했다. (just good friends)
마이클 잭슨은 인터뷰에서 스티비의 음악을 베토벤의 그것과 같다고 평하면서, 모든면에서 자신보다 앞서있다고 말했다.
스티비 원더는 자신의 눈이 보이게된다면 가장 보고싶은건 딸의얼굴, 두번째로 보고싶은것이 마이클의 문워크라고 말했다.



랩퍼 에미넴이 뮤직비디오에서 마이클잭슨을 조롱한적이있었는데,
스티비원더는 "흑인사회의 지지를 받아 성공했으면서 시건방을 떠는 은혜도 모르는자식" 이라고 공개적으로 에미넴을 비판했고
많은사람이 스티비가 그런말을 했다며 놀라기도했다.
그리고 더 시간이 지나, 갑작스런 마이클 잭슨의 부고가 전해지고
스티비원더도 그의 영결식에 참가해 추모곡을 부른다. 그의 목소리가 떨린다.
마이클잭슨을 추모하는자리에서 스티비원더는 마이클의 노래 'the way you make me feel' 을 부르는데,
노래를 부르던 도중 결국 울음을 참지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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