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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아줌마로 유명했던 배우 김부선 충격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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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도형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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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부선은 마스크 판매를 위해 전화번호를 공개한 뒤 누군가로부터 몇 차례 섬뜩한 메시지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나는 39세 젊은 청년이다. 만나자. 돈도 주겠다'고 했다. 마치 날 아주 성적으로 부도덕한 매춘부 취급을 해서 소름 끼쳤다. 그래서 카톡을 아예 차단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내가 2003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찍고 20년이 넘었다. 이 루저들, 사회 부적응자들이 영화와 현실도 모르고 나한테 툭 던져보는데 완전히 무시하고 차단해 버리고 답신도 안 주고 하니까 '돌아이'니까 돌아버린 거다. 내 스토커다"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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