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어보면 극한의 고통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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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즙파워 레인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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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배멀미
배흔들림이 줄어들거나 육지에 갈때까지
고통이 끝나지 않음
실성하거나 우는 사람도 있음

한번은 해군 시절 기상 최악일때
극한의 배멀미를 만났는데
드는 심정이 차라리 바다로 뛰어 들고 싶다였음
같은 군함에 배 20년 넘게 타신 원사님도 토하고 있음
혹자는 요로결석과 동급으로 놓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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