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이 등에 찔린지도 몰랐던 일본 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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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추나무사람걸렸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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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성에게 여고생이 칼에 찔렸는데 그 여고생은 전혀 못 느낌.
근처에 있던 사람이 '너 칼에 찔려서 등에서 피가 흘러나오고 있는데 괜찮니?'하고 물으니
그제서야 자기가 찔린걸 깨달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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