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킨이 나니아 연대기에서 맘에 안들어했다는 장면 작성자 정보 은은한 향기 작성 작성일 2025.04.08 19:00 컨텐츠 정보 142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반지의 제왕을 쓴 J.R.R. 톨킨은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 C.S. 루이스와 친한 친구였음에도 나니아 연대기를 썩 좋아하지 않았는데...자기 기준으로 신화와 종교를 좀 유치하게 묘사했다는 이유였다. 대표적으로 "사자와 마녀와 옷장" 초반에서 막내 루시가 파우누스 툼누스 씨를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톨킨은 여기에"루시가 정말로 파우누스, 즉 사티로스를 만났다면 그 결과는 티파티가 아니라 강간이었을 것" (신화에서의 사티로스 종족은 색정광)...라고 한 바 있다. 관련자료 이전 의외로 PC 가득한 명작 드라마 작성일 2025.04.08 19:00 다음 치킨까스 맛에 눈을 뜬 아기 작성일 2025.04.08 19:0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